16일 시의회에 따르면, 방문일정은 14일 남종면, 퇴촌면, 남한산성면, 송정동을 시작으로, 15일 광남1동, 광남2동, 경안동, 탄벌동을 방문하고 16일, 오포1동, 오포2동, 능평동, 신현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단, 도척면, 곤지암읍, 초월읍, 쌍령동은 지난달 이미 방문해 이번 일정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주임록 의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현장에서 직접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이번 읍면동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번에 제시해주신 다양한 현안사항 및 의견들은 의정활동에 적극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