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전기·가스 등 에너지 비용 부담 증가로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16일 KT는 자사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 임대료를 30%씩 감면한다고 밝혔다.
전국 곳곳의 도심에 위치한 KT 건물은 프랜차이즈 카페, 식당, 보험, 가전, 통신 대리점 등 생활 친화 업종이 다수 입점해 있다. 현재 2000여 사업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감면은 1년 치 에너지 비용 인상분에 해당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KT는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감면한 바 있다.
KT 관계자는 "이번 임대료 감면 시행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곳곳의 도심에 위치한 KT 건물은 프랜차이즈 카페, 식당, 보험, 가전, 통신 대리점 등 생활 친화 업종이 다수 입점해 있다. 현재 2000여 사업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감면은 1년 치 에너지 비용 인상분에 해당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KT는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감면한 바 있다.
KT 관계자는 "이번 임대료 감면 시행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