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라이콤이 스팩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라이콤은 상장일 전일 종가 대비 29.88%(720원) 오른 3130원에 거래 중이다. 라이콤은 IBKS제16호스팩과 합병해 이날 상장했다. 1999년 설립된 라이콤은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등 광통신기기 핵심부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전문기업이다.관련기사코스닥 상장 앞둔 라이콤 김성준 대표 "투명하게 공개하는 회사 될 것" 라이콤의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은 260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이다.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 280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이다. #라이콤 #상한가 #스팩합병 상장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