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리한나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7회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올랐다.
붉은색 점프슈트를 입고 나온 리한나는 '온리 걸(인 더 월드)' '루드 보이' '다이아몬드' 등으로 13분간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리한나의 배에 시선이 꽂혔다. 임신한 듯 불룩한 배가 드러난 것. 이에 SNS에는 리한나의 배에 대한 추측이 쏟아졌다.
리한나는 지난 2018년 1월 그래미 시상식 이후 5년 만에 공식 무대에 올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슈퍼볼 하프타임 쇼는 마이클 잭슨, 폴 매카트니, 롤링 스톤즈, 프린스, U2,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이 올랐던 세계적인 무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