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양식품, 일본서 불닭볶음면 신제품 완판 소식에 강세

[사진=아주경제DB]

삼양식품이 일본에서 불닭볶음면 신제품이 완판되며 강세다.
 
13일 오전 9시32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2.99%(3600원) 오른 1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식품은 같은 날 일본에서 지난달 25일 출시한 ‘야키소바불닭볶음면’의 초도 물량 20만개가 2주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야키소바불닭볶음면은 일본 대표 음식인 야키소바에 불닭의 매운맛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일본 할인점 돈키호테에서 판매되고 있다. 돈키호테에서 야키소바불닭볶음면이 불닭브랜드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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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 등 아시아 전역으로 야키소바불닭볶음면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