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안산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근로자와 시민들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산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1870㎡ 규모로 20021년 3월 문을 열었다.
이 곳에는 강의실, 5G 스마트 라운지, 스마트러닝실, 동아리실, 미디어실 등을 갖춰 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들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안산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를 근로자와 시민을 위한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는 활력 넘치는 산업단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