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의정대상은 한국지방정부학회(회장 김창수)가 지방자치 및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미선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 사회복지학 관련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인권향상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쓰는 등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현재 제9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노인, 청년, 장애인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성숙하고 건강한 남원을 만들기 위한 각종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미선 의원은 “앞으로도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신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실천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은 10일 경남 창원 경남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등 총 4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