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의회]
경기 광주시의회가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일정으로 개회한 2023년 첫 임시회에서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시정전반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10일 시의회에 따르면, 8~9일 양일간 행정복지·도시환경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국소담당관 등으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올해 시정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 계획을 살피며, 주요업무에 대한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또 각 상임위원회별로 접수된 조례안과 기타안건에 대한 처리도 이뤄졌다.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는 광주시 입영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7건, 도시환경위는 광주시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안, 광주시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지원 조례안 등 총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운영위도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4건을 심도깊에 심의하고 처리했다.
한편 각 상임위원회별로 처리한 조례안 등은 오는 1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