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촬영 현장에서 "날로 더욱 포악해지는 제국주의 폭제를 결단코 힘으로 제압 평정해야 할 조선혁명의 특수성은 우리 군대로 하여금 오늘에 만족함이 없이 지나온 력사와 대비 할수 없는 빠른 속도로 더 강해 질 것을 요구하고있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장병들의 환호에 화답하면서 "열병식을 우리 국가의 권위와 위대함, 높은 명예와 창창한 앞날을 더욱 명확하게 그려주는 청사에 특기할 정치군사적 사변으로 빛내는데 공헌했다"며 장병들에게 인사했다.
그러면서 "영예의 군기들을 앞세우고 열병광장에 굽이친 위대한 무장력의 도도한 격류는 당과 조국에 대한 충실성을 최고의 사명으로 간주하고 혁명의 최전방에서 영광 넘친 공화국의 승리사를 고귀한 피와 무수한 위훈으로 수놓아온 우리 군대의 불멸의 영웅성과 전투적 기개, 절대적힘의 일대 과시로 된다"며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