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보건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2023년 대상자’ 1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 중 만성질환 약을 복용하지 않는 상주시민 또는 상주시 소재의 직장인이다.
참여 희망자는 상주시보건소 건강생활실천상담실로 사전예약 후 방문 건강검진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다.
대상자 중 우수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윤정 건강증진과장은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