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관광공사] 2023년 제1차 사회적 가치경영 자문위원회가 지난 8일 제주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제주관광공사가 올해 사회적 가치경영(ESG)을 본격화한다. 공사는 지난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현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8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ESG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제주관광공사 사회적 가치경영 자문위원회는 송상섭 제주관광학회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강주현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강호진 ㈔제주대안연구공동체 공공정책센터장, 안은주 ㈔제주올레 대표이사, 현재웅 ㈜한라산 대표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계획 보고를 한 후 상호 의견 교환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경남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본격화 제주항공 참사 후 한국인 베트남 관광 예약 30% 급감 지난해 사회적 가치경영 중장기 실천 체계를 갖춘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ESG 경영의 조직 내재화를 위한 실행 프로세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관광 #여행 #제주관광공사 #ES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