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 보은군 탄부면 주민들, 인구 4만명 회복 범군민 운동 동참

2023-02-09 08:46
  • 글자크기 설정

보은군 탄부면 주민들이 보은 인구 4만명 회복을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 모습. [사진=보은군]


충북 보은군은 탄부면 주민들이 보은 인구 4만명 회복을 위한 범군민 운동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탄부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풍물, 라인댄스, 고고장구, 뜨개교실, 노래교실, 그라운드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면민들이 인구 4만명 회복 운동에 릴레이로 참여해 인구 증가를 위한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하형 주민자치위원장은 “저출산 등 인구소멸 문제는 우리 군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라며 “청년과 귀농·귀촌 인구 등 많은 사람이 전입해 올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욱환 탄부면장은 “면민들이 자발적으로 우리 군에 당면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탄부면 조성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