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지난해 1조331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조3317억원, 영업이익 1570억원, 순이익 957억원의 잠정 실적을 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7%,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2%와 17.4% 성장했다. R&D에는 매출의 13.4%에 해당하는 1779억원을 투입했다.
한미약품은 “당사가 국내 최대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던 2015년 당시 매출(1조3175억원)을 뛰어넘은 것”이라며 “대규모 계약 성과 없이도 최대 실적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연매출이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다.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1조460억원의 매출과 659억원의 영업이익, 55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조3317억원, 영업이익 1570억원, 순이익 957억원의 잠정 실적을 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7%,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2%와 17.4% 성장했다. R&D에는 매출의 13.4%에 해당하는 1779억원을 투입했다.
한미약품은 “당사가 국내 최대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던 2015년 당시 매출(1조3175억원)을 뛰어넘은 것”이라며 “대규모 계약 성과 없이도 최대 실적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1조460억원의 매출과 659억원의 영업이익, 55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