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가 다른 전기차를 제치고 ‘최고의 전기차’로 인정받았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7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아이오닉5를 올해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쉐보레 볼트 EV, 포드 F-150 라이트닝 등 결선에 진출한 전기차 3대 가운데 아이오닉5가 최종 1위로 뽑혔다.
제니 뉴먼 카즈닷컴 편집장은 "아이오닉5가 전통적인 가솔린 차량 운전자에게도 익숙한 제어 장치를 제공해 운전하기가 쉽고, 가족 고객을 위해 넓고 통풍이 잘되는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급속 충전 기능과 넉넉한 주행거리를 장점으로 꼽으면서 "아이오닉5가 전기차를 처음으로 구매하는 고객과 전기차를 이미 보유한 고객에게도 훌륭한 선택이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즈닷컴은 기아의 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HEV)에 대해 뛰어난 연비와 경제성을 보여준다면서 '최고의 자동차'로 뽑았고, 카니발을 '최고의 가족용 자동차'로 선정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7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아이오닉5를 올해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쉐보레 볼트 EV, 포드 F-150 라이트닝 등 결선에 진출한 전기차 3대 가운데 아이오닉5가 최종 1위로 뽑혔다.
제니 뉴먼 카즈닷컴 편집장은 "아이오닉5가 전통적인 가솔린 차량 운전자에게도 익숙한 제어 장치를 제공해 운전하기가 쉽고, 가족 고객을 위해 넓고 통풍이 잘되는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급속 충전 기능과 넉넉한 주행거리를 장점으로 꼽으면서 "아이오닉5가 전기차를 처음으로 구매하는 고객과 전기차를 이미 보유한 고객에게도 훌륭한 선택이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카즈닷컴은 기아의 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HEV)에 대해 뛰어난 연비와 경제성을 보여준다면서 '최고의 자동차'로 뽑았고, 카니발을 '최고의 가족용 자동차'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