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투어] 하나투어(대표이사 송선미)가 코로나19 확산 후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7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1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85.58% 증가한 수치다.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1012억원으로, 전년(1273억원)보다 261억원 감소했다. 순손실은 659억원이다. 4분기 영업손실은 160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352억원)보다 적자 폭을 줄였다. 해당 기간 매출은 461억원을, 순이익은 9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관련기사모두투어, GS ITM과 손잡고 취향 기반 여행 콘텐츠 개발숙박 할인쿠폰 사업에 400억 쓰니 여행 경비 '11배' 뛰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하나투어를 통해 떠난 송출객 수는 30만7000여명을 기록했다. 전 분기보다 110% 증가한 인원이다. 패키지 송출객 수는 3분기보다 107% 증가한 13만여명에 달했다. #하나투어 #매출 #여행사 #실적 #모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