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사무소 및 재경김천향우회에서는 아포읍 출신의 재경김천향우회 김현태 회장의 ㈜한신 본사 공장을 방문해, 관광·농특산품·귀농귀촌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는 ‘김천 알아보기’홍보 책자를 ㈜한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배부했다.
서울사무소 김강문 대외협력팀장은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김천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월 2 ~ 3회 주기적으로 출향인 기업을 방문해 김천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태 재경김천향우회장은 “서울과 수도권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김천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있다”며 “고향 김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재경김천향우회원 모두가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