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종합 폐기물처리시설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2026년도부터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가 시행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처리 곤란이 예상돼 소각시설 설치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이번 국비 확정으로 종합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소각시설 250t/일, 음식물처리시설 130t/일, 재활용선별시설 80t/일로 총 460t/일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며, 오는 2027년 준공·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