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시민의 삶을 회복하고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소통·화합하는 ‘2023년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6일부터 시작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2023년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는 관내 18개 동을 대상으로 6~16일까지 9일간 오전·오후 하루에 두 번씩 열린다고 귀띔한다.
현장에서 박 시장은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소통·공감 행정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민생경제 회복, 기후행동 실천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 공간복지의 실현, 친환경 명품 자족도시 조성 등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따라서 이번 방문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며 광명시의 더 나은 미래를 구상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박 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