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3일 공직자 모두의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공직자 청렴다짐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서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주정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렴서약서 낭독 후 부정청탁 근절, 직무 관련 정보 사적 이용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시 청렴도 향상 노력 등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부패의 벽’ 허물기 퍼포먼스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진=안산시] 한편,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 공직자 모두가 청렴을 공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이민근 안산시장 "한파 등 생계부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 위기 극복 최선 다할 것" #안산시 #이민근 #청렴다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