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3라운드 진출자 가리며 시청률 21.8%…최수호 眞

2023-02-03 09:52
  • 글자크기 설정

김용필·안성훈·송민준·최수호·박지현 톱5

카카오TV 실시간 라이브 100만명 시청

'미스터트롯2' 데스매치 진 최수호 [사진=TV조선]


지난 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2차전 1대1 데스매치 대장정이 마무리되고, 25명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 

이날 방송된 '미스터트롯2' 7회 방송에서 김용필, 안성훈, 송민준, 최수호, 박지현이 톱5에 오른 가운데 진한 감정선과 폭발하는 구음으로 난이도 극상의 ‘월하가약’을 완벽하게 소화한 ‘트롯 밀크남’ 최수호가 진(眞)의 영예를 안았다.
팬덤이 집결한 1월 4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는 ‘마성의 중년’ 김용필이 2주 연속 1위를 지켰으며 2위 박서진, 3위 박지현, 4위 진해성, 5위 나상도, 6위 안성훈, 7위 황민호가 톱7에 올랐다.

또한 데스매치 승자 외에 마스터 회의를 거쳐 선발된 추가 합격자로는 ‘진 대 진’ 명승부 끝에 아쉽게 패했던 진욱을 포함해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 5명이 있다. 

3일 발표된 이날 시청률은 21.8%(닐슨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이다. 이는 지난 1월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21.7% 보다 높은 수치이다.

1대1 데스매치의 대미를 장식한 이날 ‘미스터트롯2’의 카카오TV 실시간 라이브 생중계 시청자 수도 100만명에 육박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본선 3차전 ‘메들리 팀 미션’에 돌입하며 최종 왕좌의 주인공이 탄생할 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