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에 많은 눈이 예보되자 서울시가 비상대응체계에 나섰다. 26일 새벽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도권에 2~7cm 눈이 예보되자 서울시는 25일 밤 11시 제설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대중교통 혼란이 예상되자 지하철과 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출근 시간대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이며, 퇴근 시간대는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집중 배차된다. 관련기사전국 대체로 흐림…미세먼지 '좋음'한낮 25도 이상 '무더위'… 아침은 안개 주의 또한 제설 작업을 위해 9000여명의 인력과 1300여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버스 #서울시 #지하철 #연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