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 문화체육관광 사이버안전센터를 방문한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제1차관이 25일 대전 문화체육관광 사이버안전센터를 방문해 중국 해커 조직의 대규모 네트워크 해킹 공격 관련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중국 해커 조직은 설 명절 연휴 기간에 한국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을 표적으로 해킹 공격을 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한 바 있다. 사이버안전센터는 113개 문체부 소속 공공기관에 대한 보안관제 및 340개 기관, 95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공직자통합메일 보안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관련기사낯선 외국에서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국립예술단체연합회 13대 회장에 이유리 서울예술단 단장 전병극 차관은 각종 사이버 침해 사고 및 유사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비상 근무를 한 사이버안전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속·공공기관에 보안 권고 사항을 전파해 사이버 침해에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문체부 #전병극 #해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