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설에는 △강원재활원 △애민보육원 △연화마을요양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춘천시립요양원 △춘천시립복지원 △광림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찾아 명절 인사와 함께 떡과 쌀, 라면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오현 총무과장은 “이번 행사가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명절뿐 아니라 항상 어려운 이웃 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