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12일 GTX-C 삼성역~양재역 구간 직선연결 공사가 가능하다는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 주장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며 일축했다.
국토부는 "GTX-A와 C노선은 삼성역에서 600m 이상 직진한 지점에서 약 6.8m를 이격해 교차하게 되며, 이는 GTX의 안전 운행을 위해 적정 경사도를 반영한 기술적 검토 결과"라며 "따라서 삼성역에서 500m 직진한 지점에서 터널 간 이격거리가 20m 이상 확보되었다는 은마아파트 측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터널환경학회는 GTX-C 노선의 삼성~양재역 구간 직선 연결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학회는 GTX-C노선 삼성역 구간이 기존 국토부 설계보다 터널간 이격 거리를 6m(0.5D)로 줄일 수 있다면 양재역 방향으로 직진하는 노선 시공도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건설사가 비용문제로 은마하나만 어떻게해서라도 이용하고 은마만 신경쓰면 된다고 은마만 공격하고 공권력이용해서 법적조치네하며 국민상대로 윽박거리며 억지 부리고 있는데, 뭐 은마가 이기주의라고?! 안전D등급이상인 노후아파트에서 생명담보안고 사람들 다 죽으라는거냐!! 직접 두눈으로 은마아파트 와서 둘러보고 지껄여라!지금도 예민하고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