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증류소주‧와인으로 마음 전하세요"

2023-01-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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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1924 헤리티지 선물세트[사진=하이트진로]

 

진로 레드 와인[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설을 맞아 프리미엄 라인의 증류소주와 와인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슈퍼 프리미엄 증류소주인 ‘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99년 역사와 전통성을 담은 제품이다.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만 사용하는 등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또 국내 최고 수준의 양조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 일반적인 증류식 소주는 단일 증류 방식으로 제조한다. 반면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냈다.

매 증류 과정에서 향이 강한 초기와 잡미가 강한 말미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이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해 최고의 풍미를 살렸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진로’ 이름을 내건 첫 프리미엄 와인도 선보인다. ‘진로 레드 와인’은 하이트진로가 140여 년 역사의 이탈리아 와이너리 ‘카를로 펠리그리노’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포도를 자연에서 말리듯이 늦게 수확하는 ‘선드라이 방식’을 적용해 풍부하고 진한 과일향과 긴 여운을 강조한 맛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파트너 와이너리 선정부터 포도 품종, 맛, 디자인 등 모든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 3년간의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레드 와인을 완성했다. 실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인기 와인들과의 비교 시음에서도 맛과 향, 밸런스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100년 전통과 노하우를 담은 하이트진로의 명품 선물을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하고 따뜻한 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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