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욱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고 처절하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았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청춘기록' 등 최고의 연출력을 가진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공개 직후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극 중 조민욱은 주여정(이도현 분)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종헌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조민욱은 팽팽한 긴장감으로 꽉 차 있는 극에 편안한 웃음과 온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도현과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극을 더욱 맛깔나게 살려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조민욱은 소속사를 통해 "'더 글로리' 같은 멋진 배에 탑승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올 3월 공개될 파트 2에서는 물론 추후 여러 작품을 통해 더욱 좋은 면모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조민욱은 지난해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수습기자 권동욱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옥탑방 고양이',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등을 통해 공연계에서 실력을 닦은 조민욱의 본격적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고 처절하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았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청춘기록' 등 최고의 연출력을 가진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공개 직후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극 중 조민욱은 주여정(이도현 분)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종헌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조민욱은 팽팽한 긴장감으로 꽉 차 있는 극에 편안한 웃음과 온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도현과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극을 더욱 맛깔나게 살려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조민욱은 소속사를 통해 "'더 글로리' 같은 멋진 배에 탑승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올 3월 공개될 파트 2에서는 물론 추후 여러 작품을 통해 더욱 좋은 면모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