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소셜팜 프로젝트, 설맞이 라이브커머스 지원

2023-01-05 17:13
  • 글자크기 설정

한울본부 소셜팜 프로젝트 설맞이 라이브커머스 방송 장면. [사진=한울원자력본부]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4일 ‘2023 설맞이 복들어 오는 먹거리 특집’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의 특산물 판매 행사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우체국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방송됐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고 있는 ㈜울진바다소리를 포함해 전국의 지역 특산물 판매 업체 총 네 곳이 함께하여 울진 대게, 춘천 닭갈비 등 엄선된 상품을 선보였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2020년도부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을 돕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2022년에는 20개 업체를 선정해 자립 기반 구축, TV광고 제작, 온라인 판로 지원 분야에 총 2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한울본부는 2일부터 우체국쇼핑몰 설 브랜드관 지역 특산품 판매 행사 지원을 통해 2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 중이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과 함께 주문이 쇄도했다.
 
㈜울진바다소리 김정무 대표는 “이번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의 성황으로 대게를 완판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한울본부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코로나19와 경기 악화로 힘들었을 사회적경제기업에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가 큰 버팀목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