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3개국에서 900여 분임조, 총 19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한울본부 대외협력처 한상민 차장이 ‘환경방사선감시설비 유지보수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 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한상민 차장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이미지 제고와 품질 혁신을 목표로 철저하게 준비해 참여했고, 앞으로도 K-원전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대회 참여에 도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준비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해 무척 자랑스럽고, 회사의 위상과 K-원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기업 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