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정시 경쟁률 8.37대 1…전자전기 30.62대 1 최고

2023-01-03 12:05
  • 글자크기 설정

서울 동작구 흑석로 중앙대 [사진=중앙대]


중앙대(총장 박상규)는 2023학년도 정시 모집 경쟁률이 8.37대 1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오후 6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2204명 모집에 수험생 1만8445명이 몰렸다.
전형별로는 수능일반전형이 8.58대 1을 기록했다. 군별 경쟁률은 가군 4.13대 1, 나군 4.31대 1, 다군 25.12대 1이다.

인문계열에서는 다군 경영학부 경쟁률이 22.93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가군 산업보안학과 6.4대 1, 나군 정치국제학과 6.32대 1 순이다.

자연계열에서는 전자전기공학부가 30.6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소프트웨어학부는 24.3대 1, 인공지능(AI)학과는 6.06대 1을 보였다.

의학부는 50명 모집에 188명이 지원해 3.76대 1로 나타났다. 약학부는 전년보다 높은 4.8대 1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