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일류회사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Another Class KB손해보험’이 되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2일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취임 당시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을 만들어 나가자고 얘기했고, 지난 2년간 △강력한 본업 턴어라운드 및 사상 최대 이익 시현 △비즈니스 영역 확장(헬스케어, 마이데이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공정한 조직문화 확보라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고 운을뗐다.
이어 “보험산업 재편의 신호탄이 될 IFRS17 도입,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과 불안이 장기간 지속된다는 ‘퍼머크라이시스(perma-crisis, 영구적 위기)’의 도래, 산업의 주도권이 완전히 ‘고객’으로 이동하는 새로운 시대적 요구 등 보험업은 ‘불확실 속의 위기’라는 경영환경에 처해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 회사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모든 임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신명 나는 일류회사’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Another Class KB손해보험’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보험상품·보상·영업조직·매직카서비스·유저인터페이스(UI)·임직원 역량은 물론 고객에게 제공하는 청약서 및 보험증권과 증권 케이스, 문자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다른 보험사와 격이 다르고 Class가 높은 회사가 된다면 고객은 의심하지 않고 우리를 선택할 것"이라며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KB손해보험은 지속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각자의 영역에서 주인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한 차원 거듭날 때 비로소 KB손해보험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Another Class’로 거듭날 수 있다”며 “2023년은 격이 다른 명품 KB손해보험을 현실로 만들고, 이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일류회사, 1등의 시기를 앞당겨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 대표는 시무식 이후 현장 영업 부서 등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올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대표는 2일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취임 당시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을 만들어 나가자고 얘기했고, 지난 2년간 △강력한 본업 턴어라운드 및 사상 최대 이익 시현 △비즈니스 영역 확장(헬스케어, 마이데이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공정한 조직문화 확보라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고 운을뗐다.
이어 “보험산업 재편의 신호탄이 될 IFRS17 도입,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과 불안이 장기간 지속된다는 ‘퍼머크라이시스(perma-crisis, 영구적 위기)’의 도래, 산업의 주도권이 완전히 ‘고객’으로 이동하는 새로운 시대적 요구 등 보험업은 ‘불확실 속의 위기’라는 경영환경에 처해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 회사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모든 임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신명 나는 일류회사’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Another Class KB손해보험’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각자의 영역에서 주인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한 차원 거듭날 때 비로소 KB손해보험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Another Class’로 거듭날 수 있다”며 “2023년은 격이 다른 명품 KB손해보험을 현실로 만들고, 이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일류회사, 1등의 시기를 앞당겨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 대표는 시무식 이후 현장 영업 부서 등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올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