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조류생태과학관에 따르면 원앙은 대표적인 수면성 오리류로 먹이감이 풍부하고, 청정한 호수나 계곡에서 둥지를 트는 화려한 겨울 철새로써, 올해 왕송호수를 찾은 원앙무리는 기존 텃새화된 개체를 포함, 러시아와 일본 극동 지역 등에서 겨울을 나고자 왕송호수로 남하 이동한 군집으로 판단된다.
29일 조류생태과학관에 따르면 원앙은 대표적인 수면성 오리류로 먹이감이 풍부하고, 청정한 호수나 계곡에서 둥지를 트는 화려한 겨울 철새로써, 올해 왕송호수를 찾은 원앙무리는 기존 텃새화된 개체를 포함, 러시아와 일본 극동 지역 등에서 겨울을 나고자 왕송호수로 남하 이동한 군집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