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경 철박물관 관장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이하 문체부)는 29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에 장인경 철박물관 관장을 금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장인경 신임 이사장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International Council of Museums) 부회장과 철박물관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본부 집행위원과 국제박물관협의회 아·태평양지역연합(ICOM-ASPAC) 위원장을 역임한 국내외 박물관 분야의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