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문화재청 신임 차장 [사진=문화재청] 정부는 문화재청 차장에 이경훈 국립무형유산원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1964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난 이 신임 차장은 1991년 경북대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영국 요크대 대학원에서 고고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문화재청에서 기획조정관, 문화재정책국장, 문화재활용국장 등을 거쳤다. 관련기사산업화 시대 하층민 삶 그린 '난쏘공' 조세희 작가 별세(종합)제작비 세액공제 OTT 콘텐츠까지 확대...영화 관람료도 소득공제 올해 1월부터는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전승을 돕는 국립무형유산원장을 맡아왔다. #문화재청 #문화재청차장 #이경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