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코어는 약 32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골프 플랫폼이다.
전국 골프장 370여 곳에서 라운드를 하면 온라인에서 스코어카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수상은 설립(2014년) 8년 만, 출시 7년 만에 거둔 성과다.
수상 기업은 혁신 능력, 대외 경쟁력, 기업 윤리, 사회공헌도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심의는 6개월간 진행했다. 심의에서 스마트스코어는 골프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회장은 "골프가 이제 우리 사회에서 진정한 국민 여가 스포츠로 인정받고 자리매김하였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생각돼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창업 이념과 신조에 맞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골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