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다' 운영社 매스프레소, 시리즈C 마무리…누적 투자금 770억

2022-12-13 11: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콴다]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가 추가 투자를 유치해 시리즈 C를 총 770억원 규모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신세계그룹의 벤처캐피털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국내 대표 교육기업 YBM이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다. 기존 투자사인 굿워터 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도 참여했다.

특히 교육기업 YBM이 신규 투자사로 합류함에 따라, 양사는 국내 중, 고등 교육 분야에서 각각의 영향력과 비결을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매스프레소는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위한 버티컬 서비스의 고도화 및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용재 매스프레소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투자 유치를 성공시켜 그 의미가 깊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학습경험에 집중하고 더 많은 고객접점을 만들어냄으로써 전 세계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교육 슈퍼앱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