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교통약자 배려한 보행환경 개선과 이동편의 증진에 최선 다할터

이충우 여주시장 [사진=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4차 대중교통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보고회에는 김병옥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대중교통 및 교통약자 관련 단체장님들이 함께 참여하여주셨다"며 "여주시는 앞으로 전반적인 대중교통 이용 환경개선은 물론 교통소외 지역 개선을 위해 힘쓰고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보행환경 개선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노총중앙교육원에서 2022년 여주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도 있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언제 어디서나 자원봉사 필요 현장에 제일 먼저 투입되어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4만 5000여 여주시 자원봉사자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를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여주시 발전을 위해 대가없는 봉사를 펼쳐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여주시는 앞으로 여러분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1만 시간 이상 봉사활동으로 은자봉이 상을 수상하신 송찬호 통장님과, 5000 시간 이상 봉사활동으로 동자봉이 상을 수상하신 전정자님을 비롯한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축하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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