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 출시

2022-12-08 11:20
  • 글자크기 설정

에픽스토어와 스팀 통해 출시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27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전작인 '파라곤'의 고품질 그래픽과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게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롭게 만들면서 시작됐다. 넷마블은 게임 템포,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이고 액션의 직관성을 살려 게임성을 한 단계 높였다. 섬세한 풀 3D 배경에 각 영웅들의 화려한 스킬, 연출 등을 구현했다. 또 지속적인 퀄리티 상향화와 최적화 작업을 통해 4K, 60FPS 수준의 그래픽까지 지원한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를 기념해 게임 팁을 영상으로 제작해 디스코드 이벤트 채널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2500레나르(게임재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