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며, 35회째 이어져 온 권위 있는 상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6년간 ‘퓨처나인’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와 효율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퓨처나인은 연 1회 모집을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매년 지원기업만 700여 곳에 이르고 선정될 시 KB국민카드가 보유한 각종 플랫폼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외에도 △신규 서비스·신사업 △데이터 활용 협업 등을 추진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퓨처나인은 KB국민카드와 스타트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점에서 KB금융그룹의 ESG 핵심 전략을 충실히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