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활건강 브랜드 푸름웰니스는 지난 2일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40명의 푸름웰니스 임직원 일동과 5명의 푸름웰니스 단골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브랜드 모델인 개그우먼 오나미도 행사에 참여했다.
남은 1만5000장은 연탄 은행으로 전달돼 올겨울 동안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푸름웰니스 관계자는 “비록 작은 나눔으로 시작했지만, 현장에서 이웃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따뜻한 온도를 전할 수 있음에 크게 감사한다. 앞으로도 따뜻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선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고객들이 나눠주신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나눠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푸름웰니스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