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후반전 교체 투입된 백승호가 골을 성공시켰다.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전은 브라질이 4골을 성공시키며 0대4로 마무리했다. 분위기 역전을 위해 파울루 벤투는 후반 19분 황인범을 백승호로 교체했다. 백승호는 바로 실력을 보여줬다. 관련기사현대글로비스, 카타르 LNG 프로젝트 수주산업부, 인니·UAE·사우디 이어 폴란드·카타르와 방산·에너지 협력 방안 논의 후반 31분 수비가 걷어낸 공을 백승호가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1대4를 만들었다. #백승호 #브라질 #카타르월드컵 #한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