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교육감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의 마무리를 돌아보지 못했던 이웃과 함께 하는 것도 뜻 깊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쌀쌀해 졌지만, 사랑의 온도는 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상승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신 교육감은 답장을 준비하며 상을 받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격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네요. 교육의 효과를 아이들을 통해 전해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아이들이 격려 받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더 나은 강원 교육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