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맺은 ‘달빛동맹’이 빛을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만난다.
이들이 논의할 주제는 4가지다.
광주 군공항 이전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문제를 비롯해 2038년 광주·대구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달빛고속도로 조기 착공, 도심하천 프로젝트 상호협력이다.
서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자고 다짐하는 것이어서 앞으로 성과가 기대된다.
실무자들과 충분히 논의한 터라 두 시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점심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4일 단톡방에 “홍준표 대구시장님이 내일 광주를 방문합니다. 내일은 하늘길, 철길, 물길을 여는 것에 함께합니다"라며 환영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25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만난다.
이들이 논의할 주제는 4가지다.
광주 군공항 이전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문제를 비롯해 2038년 광주·대구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달빛고속도로 조기 착공, 도심하천 프로젝트 상호협력이다.
실무자들과 충분히 논의한 터라 두 시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점심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4일 단톡방에 “홍준표 대구시장님이 내일 광주를 방문합니다. 내일은 하늘길, 철길, 물길을 여는 것에 함께합니다"라며 환영과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