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감사원에서 실시한 2022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발전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사원은 자체감사 개선·발전 유도와 국가 전체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있다.
올해는 총 6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대 분야에 대해 심사를 실시하고, 지난 18일 오후 감사원에서 포상행사를 진행했다. 중진공은 감사활동 및 감사성과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년 대비 최종 심사결과가 1등급 향상됐으며, 금융(연·기금)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발전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됐다.
박정열 중진공 상임감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효율적인 내부 통제를 위해 확대 실시한 비대면 디지털감사와 공모 감사인 제도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자체감사활동 발전기관에 만족하지 않고 우수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적 감사를 강화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자체감사 개선·발전 유도와 국가 전체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있다.
올해는 총 6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대 분야에 대해 심사를 실시하고, 지난 18일 오후 감사원에서 포상행사를 진행했다. 중진공은 감사활동 및 감사성과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년 대비 최종 심사결과가 1등급 향상됐으며, 금융(연·기금)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발전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됐다.
박정열 중진공 상임감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효율적인 내부 통제를 위해 확대 실시한 비대면 디지털감사와 공모 감사인 제도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자체감사활동 발전기관에 만족하지 않고 우수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적 감사를 강화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