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3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본에서 '픽코마'가 앱 만화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지속 성장하고 있다"라며 "이를 토대로 (픽코마가) 게임을 포함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전체 매출 1위에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유료 콘텐츠의 흥행 속 수익화 초기 단계인 기존 광고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마케팅 효율화에 따른 영업비용 감소의 영향으로 (카카오픽코마가) 역대 분기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라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유료 콘텐츠의 흥행 속 수익화 초기 단계인 기존 광고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마케팅 효율화에 따른 영업비용 감소의 영향으로 (카카오픽코마가) 역대 분기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