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잔해물 처리 및 안전대책 마련 등을 위해 긴급 대책비 교부 [사진= 행안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난 10월 25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대구광역시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대구광역시와 협의해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원은 화재로 인한 잔해물 처리, 추가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 및 각종 시설물 응급복구 등에 쓰이게 된다.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대구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대구광역시에서도 응급복구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관련기사행안부 유튜브 채널 인기…실버버튼 2개 획득전춘성 진안군수, 행안부 장관에 현안사업 지원 요청 #행안부 #화재 #대구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