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오후 1시 4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600원 (6.39%) 오른 10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삼성SDI가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생산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히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는 지난 21일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에서 CAM7 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이 공장은 삼성SDI와 에코프로비엠이 공동 출자한 에코프로EM에 속한다. CAM7 공장 규모는 배터리 양극제를 생산하는 단일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