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할인행사는 경기도의 ‘경기미 및 로컬푸드 할인지원사업’과 함께 진행돼 도에서 생산돼 출하되는 경기미를 비롯해 농·축·수산물·화훼류가 대상이다.
시민 누구나 화성로컬푸드 7개 지점에서 1인당 2만원 한도로 매일 30%의 할인을 받아볼 수 있지만 단 민생안정 표시가 된 상품은 이미 30% 할인이 적용된 상품으로 추가 할인혜택이 없으며 완도대한 물산과 제부도 김류, 삼계탕, 공예품, 수산코너 일부 품목들도 제외된다.
행사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1월 말까지로 김장 준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