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지난 12일에 이은 추가 임원 승진 인사를 24일 계열사별로 단행했다.
이날 각 계열사에 따르면 ㈜한화는 1차 임원 승진 인사 때 발표하지 않았던 모멘텀·방산부문의 임원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사업부문, 한화디펜스, 한화정밀기계 등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기술 경쟁력과 리더십 보강을 위한 인력을 발탁했다.
한화시스템도 이날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전문성이 검증된 기술 인력과 사업혁신을 꾀할 수 있는 진취적인 인재를 임원급으로 승진 배치했다.
올해 한화그룹의 임원 인사는 전 세계적인 사업 확장에 따라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 중인 ‘포지션 중심의 임원 인사체계’를 도입한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포지션의 가치·적합도에 따라 임원의 승진·이동을 결정하고 보상 수준을 변화시켰다. 임원 호칭도 상무, 전무 등을 대신해 담당, 본부장 등 당사자가 수행하는 직책으로 변경됐다.
㈜한화 관계자는 “전략·사업 실행 기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력을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날 각 계열사에 따르면 ㈜한화는 1차 임원 승진 인사 때 발표하지 않았던 모멘텀·방산부문의 임원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사업부문, 한화디펜스, 한화정밀기계 등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기술 경쟁력과 리더십 보강을 위한 인력을 발탁했다.
한화시스템도 이날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전문성이 검증된 기술 인력과 사업혁신을 꾀할 수 있는 진취적인 인재를 임원급으로 승진 배치했다.
올해 한화그룹의 임원 인사는 전 세계적인 사업 확장에 따라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 중인 ‘포지션 중심의 임원 인사체계’를 도입한 게 특징이다.
㈜한화 관계자는 “전략·사업 실행 기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력을 발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