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내정자, 20대 국회의원과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역임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페이스북 캡처] 경기도가 22일 도 산하기관인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에 채이배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일자리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공모를 거쳐 채 전 의원 등 복수의 대표이사 후보를 도에 추천했다. 채 내정자는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입성해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비상대책위원을 지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도의회 인사청문회 대상이어서 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하게 된다. 관련기사경기도일자리재단, 사회혁신경제 활성화 위해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경기도일자리재단, '제조창업 드림 메이커 세미나' 개최 한편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도 산하기관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을 포함해 12곳이다. #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내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수원)강대웅 dwk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