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1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선수단 출정과 관련,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그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날 이 시장은 와~스타디움에서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안산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열고 이 같이 선수단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사진=안산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용인시에서 개최될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안산시는 32개 종목(일반부 23개 종목, 어르신부 9개 종목)에 600여명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출정식은 이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배정완 안산시체육회장 등 70여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사진=안산시]
한편, 이 시장은 승리를 염원하는 선수단 깃발을 배정완 체육회장에게 전달하고, 선수단은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